프로젝트 설명

매직 더 개더링

세계 최초의 TCG로 현존하는 모든 TCG 게임들의 아버지. 영문명으로 Magic: the gathering. 통칭 MTG. 미국의 수학자 리처드 가필드(Richard Garfield)가 당시 TRPG 관련 상품을 팔던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Wizards of the Coast)사에 자신이 만든 게임 로보랠리(Roborally)를 홍보하러 갔을 때 시작되었다고 한다. 당시 위저드 사의 사장이었던 피터 앳킨슨은 리처드가 가져온 게임이 재미있지만 출판에 너무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거절하면서 대신 D&D 중간에 할 수 있게 종이에 인쇄된 카드만으로 할 수 있는 빠르고 간단한 게임을 만들어 볼 것을 제안하게 되는데, 이것이 성공하여 TCG라는 하나의 장르를 만들게 되고 발매후 20년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서 2천만명이 넘는 유저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게임이 되었다.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TCG인 유희왕도 이 매직 더 개더링의 오마주로 시작했다.

사실 매더개 이전에도 스포츠 선수들이나 연예인이 인쇄된 순수한 수집품으로서의 카드는 과거부터 긴 역사를 자랑했고, 거기에 게임이 접목되어 A선수의 파워는 X, B선수의 파워는 Y등을 비교하는 등의 간단한 카드 게임들도 있었으나 고유의 능력을 가진 카드들을 이용하고 조합하여 덱을 만들고 게임을 한다는 아이디어는 리처드 가필드의 독자적인 발명품이었다. 이 아이디어 자체는 카드 간의 다양성이 없으면 성립하지 않는 것이었고, 가필드는 저마다의 카드에 발동 비용을 부여하고 개성과 한계가 명확한 5가지의 색을 정의함으로서 카드와 덱의 다양성을 확보했다. 이 세 아이디어가 후에 Golden Trifecta로 알려진 매직의 3대 기본요소다.

얼핏 생각하면 단순한 이 조합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어, 25년이 넘는 역사동안 2만 종류 이상의 다양한 카드가 발매되었으며, 지금도 정기적으로 새로운 셋이 나온다. 또한 긴 역사를 이용한 각양각색의 다양한 포맷으로 프로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부터 그냥 심심할 때마다 친구들과 가볍게 게임하는 사람들까지 두루 포섭한 두터운 팬층을 자랑한다.

매직 더 개더링 나무위키 소개글 중